이번엔 무려 15살!→'16살' 야말보다 더한 물건 나올까..."미친 재능, 바르셀로나 1군 데뷔 준비 중" < 라리가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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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무려 15살!→'16살' 야말보다 더한 물건 나올까..."미친 재능, 바르셀로나 1군 데뷔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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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예 페르난데스  ⓒ트위터
▲ 기예 페르난데스 ⓒ트위터
▲ 라민 야말
▲ 라민 야말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또 한 명의 특급 재능이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15살의 기예 페르난데스를 1군으로 올릴 준비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페르난데스는 16살의 라민 야말보다 더 빠르게 바르셀로나 B팀에 데뷔했다”라고 전했다.

어린 중앙 미드필더인 페르난데스는 현재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인 라 마시아의 최고 재능 중 한 명으로 여겨지고 있다. 자연스레 바르셀로나는 벌써부터 그를 1군 무대에 데뷔시키려 하고 있다.

부드러운 드리블 능력을 갖춘 페르난데스는 중원에서 재치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는 유형이다. 여기에 더해 빠른 발까지 갖고 있어 상대 수비수를 제치는 데 능하다. 이미 페르난데스는 15살임에도 불구하고 17세 이하 스페인 대표팀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달 31일에는 15세 9개월 12일의 나이로 바르셀로나 B팀 데뷔에 성공하며 B팀 역사상 최연소 데뷔 기록을 썼다.

▲ 바르셀로나의 야말
▲ 바르셀로나의 야말

유럽 최고의 유스 시스템 중 하나로 평가받는 라 마시아에서 또다시 엄청난 재능이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 불과 1년 전, 라 마시아는 이번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야말을 배출했던 바가 있다.

16살의 야말은 지난 시즌을 통해 바르셀로나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어서 이번 시즌에는 팀의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센스있는 플레이와 측면에서 저돌적인 드리블 능력을 갖춘 선수다.

여기에 더해 스페인 A대표팀에도 발탁되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스페인 축구연맹은 야말을 오는 6월에 예정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 이어 7월에 있을 2024 파리 올림픽에도 출전시키려 하고 있다.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은 만큼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향후 몇 년간 스페인 대표팀을 이끌 미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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