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옆으로 와서 호흡하나…토트넘, 포르투갈로 보냈던 윙어 현미경 관찰 중 < PL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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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옆으로 와서 호흡하나…토트넘, 포르투갈로 보냈던 윙어 현미경 관찰 중 < PL < 해외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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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르팅CP에서 뛰는 측면 공격수 마커스 에드워즈.
▲ 스포르팅CP에서 뛰는 측면 공격수 마커스 에드워즈.
▲ 스포르팅CP에서 뛰는 측면 공격수 마커스 에드워즈.
▲ 스포르팅CP에서 뛰는 측면 공격수 마커스 에드워즈.
▲ 스포르팅CP에서 뛰는 측면 공격수 마커스 에드워즈.
▲ 스포르팅CP에서 뛰는 측면 공격수 마커스 에드워즈.
▲ 스포르팅CP에서 뛰는 측면 공격수 마커스 에드워즈.
▲ 스포르팅CP에서 뛰는 측면 공격수 마커스 에드워즈.

 

토트넘 홋스퍼가 자신들이 키워 내보냈던 측면 공격수 마커스 에드워즈(스포르팅CP) 영입에 나서는 모양이다. 

에드워즈는 토트넘 연령별 팀에서 성장했다. 2018년 여름 엑셀시오르(네덜란드)에서 임대 생활을 한 뒤 토트넘으로 복귀했지만, 자리가 없았고 2019년 여름 비토리아 기마랑이스(포르투갈)로 이적했다. 

비토리아에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선수 영입과 이적에 뛰어난 능력이 있는 스포르팅CP가 다가왔다. 2022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780만 유로(약 111억 원)에 이적했다. 

스포르팅에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유로파리그(UEL) 등의 경험을 쌓은 에드워즈다. 선수 가치를 평가하는 트렌스퍼마르크트는 에드워즈의 최근 가치를 3천만 유로(약 427억 원)로 평가했다. 스포르팅이 영입 당시와 비교해 4배나 가치가 뛰었다. 

선수 팔기의 귀재 스포르팅과 영입에서 효율 극대화에 성공하는 토트넘의 만남은 흥미로운 일이다. 서로 손해를 절대로 보지 않으려기에 에드워즈 영입이 실제로 이뤄지느냐는 물음표다. 

물론 스포르팅 입장에서는 여유가 넘친다. 토트넘이 아니더라도 에버턴과 울버햄턴도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인터넷 매체 '팀 토크'는 '토트넘은 물론 에버턴, 울버햄턴도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 에드워즈 영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 마커스 에드워즈는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올까. ⓒ연합뉴스/AFP
▲ 마커스 에드워즈는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올까. ⓒ연합뉴스/AFP
▲ 마커스 에드워즈는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올까. ⓒ연합뉴스/AFP
▲ 마커스 에드워즈는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올까. ⓒ연합뉴스/AFP
▲ 마커스 에드워즈는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올까. ⓒ연합뉴스/AFP
▲ 마커스 에드워즈는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올까. ⓒ연합뉴스/AFP
▲ 마커스 에드워즈는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올까. ⓒ연합뉴스/AFP
▲ 마커스 에드워즈는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올까. ⓒ연합뉴스/AFP

 

토트넘은 에드워즈를 내보낼 당시 계약 조항을 찾은 모양이다. 재영입 시 우선권을 갖는 것은 물론 이적료 35%를 줄여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앞서 토트넘은 페드로 포로를 스포르팅에서 임대한 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완전 영입했다. 당시 스포르팅은 에드워즈 이적료 권리를 더 달라고 요구해 지분을 행사했고 토트넘은 35%의 몫을 챙기기로 했다. 즉 에드워드가 토트넘은 물론 다른 구단으로 이적해 발생하는 이적료 35%는 토트넘 몫이라는 뜻이다. 

에드워즈는 지난 시즌 리그 33경기 7골 5도움을 기록했다. 꾸준함을 보이는 에드워즈는 지난 시즌 가장 스포르팅 역사에 중요한 기록이 된 아스널과의 UEL 16강 플레이오프에서 뛰며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승리에 기여했다. 

포르투갈 매체 '오 조구'는 '토트넘이 최근 에드워즈 이적을 놓고 스포르팅과 접촉했다. 하지만, 프레데리코 바란다스 회장이 이적 시장이 닫혔다며 이적 불가를 선언했다'라고 전했다. 

경기 경험을 쌓은 에드워즈는 점진적 세대교체와 선수층을 두껍게 만들어야 하는 토트넘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다. 손흥민의 과부하도 줄임과 동시에 미래 세대 보강이라는 효과로 노릴 수 있다. 스포르팅은 아탈란타, 슈투룸 그라츠, 라코프와 UEL D조에 속해 16강 진출을 노린다. 에드워즈의 기여도는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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