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만에 토트넘 영웅이 된 '981억' 공격수…"아스널전 활약이 필요" < PL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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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만에 토트넘 영웅이 된 '981억' 공격수…"아스널전 활약이 필요" < PL < 해외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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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샬리송이 두 경기 연속 맹활약을 펼칠까.
▲ 히샬리송이 두 경기 연속 맹활약을 펼칠까.

토트넘의 히샬리송(26)이 영향력을 드러낼 수 있을까.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아스널과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친다.

북런던 더비로 라이벌전이 열린다. 두 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다. 특히 4승 1무로 모두 승점 13을 쌓은 두 팀의 승부이기 때문에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이번 경기에서 변수를 만들 선수가 필요하다. 현지에서는 히샬리송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 지난 5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 벤치에서 출격해 10분 동안 1골 1도움으로 승리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기대감과 함께 히샬리송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샬리송은 훈련을 잘하고 있다. 편안해 보인다. 일이 잘 풀릴 때 도움이 되지만 아마도 히샬리송이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방식에서 균형을 찾아야 할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삶에서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할수록 자신이 가진 문제를 극복하기 쉬워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히샬리송이 두 경기 연속 맹활약을 펼칠까.
▲ 히샬리송이 두 경기 연속 맹활약을 펼칠까.

히샬리송은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로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와 윙어다. 빠른 스피드, 높은 점프력 등 운동능력이 뛰어나다. 이를 활용한 득점력이 가장 큰 강점이다. 지난 2021-22시즌 총 33경기서 11골 5도움으로 활약했다.

토트넘은 그동안 손흥민과 케인에게 공격 의존도가 높았다.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은 공격수 보강을 원했다. 히샬리송이 바로 타깃이 되었다. 무려 6,000만 파운드(약 981억 원)라는 거액을 들여 영입에 성공했다.

그러나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지난 2022-23시즌 총 35경기서 3골 4도움에 그쳤다. 프리미어리그 27경기에 나서 1골 4도움만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은 단 12경기였다. 올 시즌도 활약이 없었다. 골문 근처에서 쉬운 기회도 놓치는 등 불안함이 이어졌다.

히샬리송은 달라지길 원했다. 심리 치료를 받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최근 에이전트 등 주변인과 돈 문제로 얽혀 정신적으로 많이 흔들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히샬리송은 달라졌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과거의 날카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히샬리송이 토트넘 팬들의 영웅이 되기 위해 아스널전이 필요하다. 그는 엄청난 재능을 지니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공격수로 성공할 모든 자질을 갖췄다. 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약간의 행운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히샬리송이 두 경기 연속 맹활약을 펼칠까.
▲ 히샬리송이 두 경기 연속 맹활약을 펼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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