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보다 디저트 먼저?!...'월클 공격수'의 특별한 '거꾸로 다이어트' < 라리가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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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보다 디저트 먼저?!...'월클 공격수'의 특별한 '거꾸로 다이어트' < 라리가 < 해외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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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의 레반도프스키
▲ 바르셀로나의 레반도프스키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특별한 몸 관리가 화제다.

영국 축구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28일(한국시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5, FC바르셀로나) ‘거꾸로 다이어트’를 소개했다. 이 다이어트 방식은 식사 전에 디저트를 먹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은 식사 후 디저트를 섭취한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는 달랐다. 주로 당분이 많이 포함된 디저트를 섭취한 뒤 식사를 한다.

이러한 다이어트 방식은 레반도프스키의 아내인 안나 스타추르스카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나는 폴란드의 피지컬 트레이너이자, 영양사이다. 안나가 레반도프스키에게 ‘거꾸로 다이어트’ 방식을 권한 이유는 바로 디저트의 당분 때문이다. 디저트의 당분은 단백질이나 탄수화물보다 더 빨리 소화가 되어 다른 영양소와 섞이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이유다. 또한 매체는 ‘거꾸로 다이어트’가 지방을 태우는 데도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 레반도프스키
▲ 레반도프스키
▲ 레반도프스키와 안나
▲ 레반도프스키와 안나

레반도프스키는 올해 35세로 적지 않은 나이지만, 꾸준하고 확실한 몸 관리를 하고 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당시 축구 팬들은 레반도프스키의 많은 나이를 우려했지만, 걱정은 기우였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시즌 스페인 라리가 34경기에 출전해 23골을 넣으며 카림 벤제마(알 나스르)를 따돌리고 득점왕을 차지했다. 생애 처음 경험해 보는 무대였지만, 세계 최고의 공격수답게 빠른 적응력을 보였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의 활약에 힘입어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레반도프스키의 활약은 이번 시즌에도 이어지고 있다. 라리가 7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알바로 모라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과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 레반도프스키
▲ 레반도프스키
▲ 지난 시즌 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한 레반도프스키
▲ 지난 시즌 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한 레반도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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