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확률은 0%지만, 4위 이내 진입은 10%도 되지 않는 맨유, '암울한 현실' < UCL <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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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확률은 0%지만, 4위 이내 진입은 10%도 되지 않는 맨유, '암울한 현실' < UCL < 해외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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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 성적이 4위 진입 불가라는 통계가 나왔다. ⓒ연합뉴스/AP/AF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 성적이 4위 진입 불가라는 통계가 나왔다. ⓒ연합뉴스/AP/AF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 성적이 4위 진입 불가라는 통계가 나왔다. ⓒ연합뉴스/AP/AF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 성적이 4위 진입 불가라는 통계가 나왔다. ⓒ연합뉴스/AP/AF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 성적이 4위 진입 불가라는 통계가 나왔다. ⓒ연합뉴스/AP/AF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 성적이 4위 진입 불가라는 통계가 나왔다. ⓒ연합뉴스/AP/AF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 성적이 4위 진입 불가라는 통계가 나왔다. ⓒ연합뉴스/AP/AF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 성적이 4위 진입 불가라는 통계가 나왔다. ⓒ연합뉴스/AP/AFP

 

어렵게 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를 한 시즌 만에 놓치게 될까. 

영국 대중지 익스프레스는 23일(한국시간) 통계 업체인 옵타의 결과물을 인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시즌 4위 안에 들 가능성은 10% 미만이다'라고 전했다. 

선수단 내 불화설,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제이든 산초 사이의 입씨름 등 악재만 쏟아지고 있는 맨유다. 5라운드까지 성적도 2승 3패, 승점 6점으로 13위다. 시즌 초반이라는 점에서 걱정이 기우라는 분석도 있지만, 3패 대상이 4위 이내 성적을 다투는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에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이라는 점에서 실망감이 커지는 중이다. 

2승 역시 전력 보강을 제대로 하지 않아 강등권으로 분류된 울버햄턴과 선수단 조직력 약화라는 약점이 있고 지난 시즌 강등 위기에 몰렸던 노팅엄 포레스트였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맨유가 제대로 경기력을 보일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붙는 이유다. 

4위 아스널(13점)과의 승점 차도 7점이다. 맨체스터 시티가 여전한 우승 후보고 토트넘이 다시 비상하고 리버풀, 아스널의 현상 유지에 브라이턴의 약진이 계속된다면 맨유의 4위 진입에 따른 다음 시즌 UCL 진출권 획득은 요원하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UCL 첫 경기도 3-4로 패해 우승 가능성도 낮은 편이다. 

물론 텐 하흐 감독의 선수대기실 장악 능력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회복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지난 시즌 리그컵 우승과 UCL 진출 성적이 말해준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도 3-4로 패했다. 김민재를 뚫지 못했다. ⓒ연합뉴스/AP/AF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도 3-4로 패했다. 김민재를 뚫지 못했다. ⓒ연합뉴스/AP/AF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도 3-4로 패했다. 김민재를 뚫지 못했다. ⓒ연합뉴스/AP/AF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도 3-4로 패했다. 김민재를 뚫지 못했다. ⓒ연합뉴스/AP/AF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도 3-4로 패했다. 김민재를 뚫지 못했다. ⓒ연합뉴스/AP/AF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도 3-4로 패했다. 김민재를 뚫지 못했다. ⓒ연합뉴스/AP/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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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도 3-4로 패했다. 김민재를 뚫지 못했다. ⓒ연합뉴스/AP/AFP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도 3-4로 패했다. 김민재를 뚫지 못했다. ⓒ연합뉴스/AP/AFP

 

하지만, 맨유 팬들이 바라는 것은 리그 우승이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은퇴한 이후 리그 정상에는 접근도 하지 못하는 맨유다. 숱한 시행착오를 거치며 텐 하흐 감독이 적임자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으나 대규모 선수 부상에 따른 전력 약화는 맨유는 더 어려움에 빠지게 한다. 

옵타는 맨유의 리그 우승 확률을 0%로 전망했다. 2위는 0.6%, 3위가 2.6%, 4위가 6.3%다. 즉 맨유가 4위 이내 진입할 확률의 종합은 9.5%에 불과하다. 마지노선인 4위 확보가 6.5라는 점은 토트넘이나 리버풀 등 지난 시즌 부진했던 팀들의 초반 좋은 흐름이 제대로 꺾어야 한다는 뜻이다. 

암울한 전망은 최종 순위 확률이다. 8위가 14.5%다. 이는 7위까지 확보 가능한 유럽축구연맹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진출권도 놓친다는 뜻이다. 그나마 강등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 확률은 0%다. 

맨유는 5라운드 브라이턴전 1-3 패배로 내홍에 휩싸여 있다. 24일 번리와 6라운드 원정을 제대로 넘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리그컵-7라운드 연전인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더 곤경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산 하나를 넘으면 다시 넘기 힘든 산이 기다리는 맨유의 고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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